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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약사
★★
의사의 처방에 따라 의약품을 점검,처방,조제하고 복약지도를 하는 약에 대한 전문가.
★★
약의 조제와 처방에 있어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다. 그가 투여한 약품은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증대한 것들이 대부분이고 그가 개발한 약의 연구자료와 약학논문은 정부 공인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같은 분야의 사람들 사이에 근근히 알려져 있다.
몇 번 그가 언론에 노출될 기회가 있었지만 매스컴에서 자신에 대해 다뤄지거나 유명해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거절하였다고 한다.
아픈거 다 날아가라 ~
초고교급 약사 ★★
나가세 미츠키
永瀬 充希 / Nagase Mitsuki
나이 / 키 / 체중 / 신발 / 머리색 / 국적 / 혈액형 / 생일
19세 / 178cm / 62kg / 슬리퍼 / 청발 / 일본 / RH+O / 2월 2일생
Personality
<온화한>
남의 주장에 거스르지 않으며 고분고분하다. 천성이 소심해 분란을 일으키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누군가와 대립하는 것을 싫어하고 평화를 사랑한다.
<덜렁거리는>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 책만 읽어와서 그런지 반사신경이 떨어진다. 때론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기 일 수이고, 졸다가 논문에 커피를 쏟는 일은 일상다반사이다. 자신도 모르게 소매에 잉크 등이 뭍는 일이 많아 항상 소매를 걷어올리고 있지만 덜렁대는 바람에 겉에 입는 가운이 흘러내려 의미없는 일이 되버린다.
<그저 수용하는>
어떤 불합리한 일이 그에게 벌어져도 그는 받아들이고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이 할 수있는 것을 찾았다. 너무 뛰어난 누나가 있었기 떄문에 오래전부터 자신이 할 수없는 것에 대해 포기하는 법을 배웠고 스스로 괜찮다며 자신을 다독이고 속으로 삭혔다.
Feature
-외관
딱히 무언가에 곤란해 하는 것도 아닌데 어딘가 유약하고 난처해 보이는 것은 언제나 눈썹이 八자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어떤 표정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고 한다. 그를 봐왔던 사람들은 평소에 그가 덜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사소한 일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할 뿐이다.
-가족
가족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것을 꺼린다. 남들에게 말하기 부끄러운 가정사가 있는 듯한데, 그의 말에 의하면 아버지는 의사에 어머니는 약사, 그리고 누구보다 똑똑하고 현명했던 누나가 한명 있었다고 한다.
-콤플렉스
약사의 재능 말고는 무엇하나 뛰어난 것이 없어 평범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성격도 그저 그렇고 손재주나 운동, 미술도 그저 그런데 비해 다재다능한 누나가 있어 자주 비교를 당했기 때문에 평범하다는 것에 박탈감을 느끼고 우울해한다.
소지품
상비약 통 감기약, 멀미약, 소화제, 바세린이 들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