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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인님.

전 항상 여기 있어요~

도트 - 로스티슬라프 시리스.png

超高校級 

護衛騎士

/ knight. 위험 요소로부터 호위 대상을 보호하는 직업. 호위 대상이 이동할 곳을 미리 살펴 위험 요소를 제거하거나, 그 근처로 가지 못하게 하고 수상쩍은 인물의 접촉을 사전에 차단하는 식으로 '잠재적 위험 요소'를 피하게 하고, 위급할 경우 자신의 몸을 희생하며 호위한다. 사실 호위기사란 사전에 위험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최대한 안전한 계획과 상황을 만들어서 호위 대상을 옮기는 것이 주 업무 이기 때문에 위험 요소를 호위 대상 대신 자신이 받아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이미 호위기사의 업무는 반쯤 실패한 것이다.

 

호위기사로서 중요한 것은 통찰력, 인내심, 싸움실력, 희생정신 등이 꼽힌다. 보통 호위 대상과 호위기사는 고용주와 고용직의 관계로 친밀한 모습을 보기 어려우나 시리스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평소 라일리와 장난을 치며 놀거나 여유롭게 대화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정말 자격조건을 갖고 있는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나, 시리스는 어렸을 때부터 로스티슬라프 가에서 호위기사의 업무나 격투를 꾸준히 배워 온, 그야말로 호위기사가 되기 위한 존재다. 특히 곁에 암살자들이 많은 라일리의 특성 때문에 희생정신에 관해서는 각별히 주의를 받으며 커 왔다. 현재는 총소리만 들어도 자동반사 적으로 라일리는 감싸거나 칼을 대신 맞는 등의 수준까지 숙련 되어 있다. 힘은 중상으로 여러 명이 동시에 덤벼들면 받아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검술을 익혀 거의 모든 종류의 검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크게 주목 받게 되었고, 시리스를 아는 아르세이드의 일부 귀족 사이에서는 그가 로스티슬라프 소속 이라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등 호위기사 로서의 자질을 인정 받고 있다.

 

/ siris. 다만, 위에서 언급 했 듯 시리스는 로스티슬라프 가에 소속 된 호위기사로서 그 자리를 박탈 당할 때 까지 라일리 하나 만을 호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라일리가 이동 할 때 뿐만 아니라, 파티장, 소모임 등 어디를 가든 항상 따라다니며, 편의상 호위기사의 임무 말고도 라일리에게 다방면을로 도움을 주는 편이다. 또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 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기습적인 위험에도 대처 한다. 또한, 자신의 행동이 가문의 이미지에 영향을 끼치다보니 라일리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가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공적인 자리에서 누군가 자신에게 폭언을 해도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못하는 등 행동에 제약을 꽤 받는 편이다.

초고교급 호위기사 ★★

로스티슬라프 시리스

ロスティスルラプ シリス / Rs. Siris

 나이 / 신장 / 체중 / 신발 / 머리색 / 국적 / 생일 / 혈액형

19 / 182.3cm / 67.8kg / 롱부츠 / 백발 / 아르세이드 / 10·29 / RH-O

운 / 힘 / 지능 / 민첩 / 관찰력

✦ / ✦✦✦✦ / ✦✦✦ / ✦✦✦ / ✦✦✦✦

 

性格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  

(ESFP-A / ESFP-T) : 외향형 / 감각형 / 감정형 / 인식형

 

이들은 순간의 흥분되는 감정이나 상황에 쉽게 빠져들며, 주위 사람들 역시 그런 느낌을 만끽하기를 원합니다. 다른 이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데 이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더욱이나 다른 유형의 사람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말이죠.

 

가벼워 보이지만 든든한 아군이자 분위기 메이커 

 

; About Tsumezume Lingo

 

" 시리스는… 뭐라고 해야하나, 분위기가 엄청나게 가볍지? 지나가던 강아지도 달라 붙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이러면 안 되는데 너무 가벼워서 약간 만만하게 대하게 돼. 화도 안 내고, 대부분은 장난으로 넘기는 느낌? 본인도 장난 치는 걸 즐기긴 하지만 선은 지키거든. 어쨌든.. 입담 좋고, 성격 괜찮고… 여러 의미로 적으로 두고 싶지 않은 타입이야. 걔가 있으면 다 죽어가던 분위기도 살아나니까. 무리 안에 있으면 애들 사기도 올려주거든. 뭐, 그런 걸 빼고도 여러 방면에서 굉장한 친구지만. 나도 시리스 같은 호위기사를 갖고 싶다~는 느낌? "

 

; position in a group

 

: 무리 내에서는 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는다. 뭔가를 하고자하면 빠르고 착실하게 진행하나 절대 지켜야할 우선 순위가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이 골머리를 앓을 때가 있다. 또한 무리를 이끈다거나 하는 일은 당연하지만 자신과 맞지 않는다며 족족 거절하기에 무리 내에서는 그렇게 큰 활동은 하지 않는 편. 다만 어느 한 구석에서 팀원들의 사기를 돋구거나 하는 데에는 타고 났다. 일단 시리스가 있으면 전반적으로 굳었던 분위기도 살아나는 편.

KINDHEARTED ;친절한

─── " 제가 도와드릴 일이 있을까요? "

 

: 시리스는 기본적으로 남에게 친절했다. 타인이 도움을 요하는 상황이라면 자신의 일을 잠시 놓는 한이 있더라도 그 사람에게 도움을 손길을 뻗었다. ㅡ 그 일이 라일리와 관련 있는 것이 아니라면 ㅡ 심지어는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힘들어 보이면 못 이기는 척 도와주기도 했다. 굳이 따로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더라도 어느샌가 먼저 다가와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이런 성격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남을 돌보는 것이나 보살피는 역할도 마다 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했다. 그래도 상대가 부담스러워 할 정도 까지의 친절함은 보여주지 않았고, 자신의 컨디션과 어느 정도의 손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등 나름의 선은 지켰다.

 

 

SOCIABLE ; 사교적인

─── " 그럼, 실례를 무릎쓰고 잠깐 말 상대를 해드려도 괜찮을까요? "

 

: 시리스는 친절한 성격에 기반해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살갑게 굴 수 있었다. 남들보다 붙임성이 좋고, 타인과의 친목을 다지는 행위 자체를 좋아했다. 때문에 타인의 눈 밖에 나지를 않기 바라며, 웬만해서는 좋은 인상을 주고 싶어한다. 다만, 직업의 특성 때문인지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데에는 좀처럼 익숙해 하지를 않았다. 그래도 사교적인 성격 덕분에 라일리를 따라 사교파티에 가더라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신뢰 받을 수 있었다.

 

 

 

 

QUICK-WITTED ; 눈치가 빠른

" 이거… 필요하시던 거 맞죠? " ───

 

: 시리스는 그 특유의 관찰력과 두뇌회전을 바탕으로 한 눈치가 상당히 빠른 편이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집어냈고, 상황 파악이 빨랐으며 그에 대한 행동도 확실하게 실행했다.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무리생활에 필요한 눈치도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 편이다. 누군가 미세하게 앞머리를 잘랐다거나, 손톱을 다듬었다거나 하는 것도 금방 알아차리고 반응 할 수 있었다. 사실상 빠른 눈치는 시리스의 최대 강점이다. 그는 그의 그런 강점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알았고, 업무의 측면에 있어서도 효율성을 상당히 올릴 수 있었다.

 

LEISURELY ;여유로운

" 이 정도면 아직 여유니까, 괜찮습니다~ " ───

: 시리스는 어떠한 일을 할 때에도 그 특유의 여유로운 웃음을 잃지 않는다. 자신 앞에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나, 자신이 곧 죽을 상황에서 위기감을 느낄 지언정 웃음을 지우지 않았다. 사람을 대할 때 말고 업무 시간에서도 언제나 여유롭게 대처 했으며, 가끔은 그가 일을 설렁설렁 하는 건 아닐지 의심이 들 정도 였다. ㅡ 다만 업무의 측면에서는 보이기만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지 누구보다도 빠르게 일처리를 한다. ㅡ 인간관계에서 보이는 그 지나친 여유로움은 시리스를 ' 가볍다 ' 라는 이미지를 씌우기에 적합했다.

전신 외부광선 - 로스티슬라프 시리스.png

 

性格

로스티슬라프 家

 

; / outside. 왕 보다는 귀족의 권력이 큰 아르세이드에서 왕족에게 예의를 차리며 대접하는 몇 안 되는 가문. 예(禮)를 중시하기 때문에 왕과 귀족 뿐만 아니라 평민들에게도 깍듯하게 대접한다. 때문에 평민들 사이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가문. 뿐만 아니라 여러 귀족들 중에서 직접적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유일한 가문으로, 여러 물건을 사고 파나 주 생산품은 홍차이다. 평민들 사이에서는 ' 로스티슬라프가 파업을 한다면 아르세이드의 경제가 멈출 것이다 ' 라는 우스갯소리가 돌 정도로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귀족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 또한, 과학기술이 많은 발전을 이룬 아르세이드에서 특유의 고풍스러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귀족들의 저택이란 것이 원래 하나 같이 다 으리으리하고 눈에 띄는 것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중세시대의 성을 연상케 하는 로스티슬라프의 대저택이다. 왕족에게 예의를 차린다거나 예를 중시하는 성향 또한 아마 이러한 점에서 나온 것이다. 경호원 대신 호위기사라고 부르는 것이나 저택 안에서도 드레스나 제복, 양복을 고집하여 입는 것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 이다.

 

/ inside. 흠이 있다면, 가문 사람들 끼리의 사이가 그닥 좋지 않다는 것이다. 가주나 중요직의 자리를 꿰차고 싶은 사람들이 자신의 라이벌을 끌어 내리려 눈에 불을 켜고 있어 가문 내에서는 언제나 묘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오죽하면 집 안에서도 호위기사를 대동해 다닐 정도. 전 가주는 이러한 가문 분위기를 꺼렸으며 고쳐지기를 바랐으나 오랜 시간 동안 형성 된 분위기는 쉽게 바뀌지 않았다.

 

/ siris. 앞서 말했듯 시리스는 로스티슬라프가에 소속 되어 있는 호위기사이다. 다만, 시리스의 경우는 단순히 소속 되어 있는 것 보다 더 깊은 관계이다. 거리를 떠돌아 다니던 시리스를 전 가주가 거둔 날을 기점으로 월급을 받는 대신 의식주를 전부 로스티슬라프가 측에서 제공 받고 있다. 때문에 라일리도 라일리 이지만 로스티슬라프가 자체에 충성심을 갖고 있다. 덧붙여 공식적으로는 RS. 라일리가 고용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정확한 고용주는 전가주 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석상을 제외 하고는 주인님 보다는 아가씨 라는 호칭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LIKE ; 좋아하는 것

: 단 음식, 아기자기 한 것, 작고 귀여운 것, 동물. 특히 동물 중에서도 고양이를 가장 좋아한다. 고양이 간식을 꼭 챙겨 다니며 로스티슬라프가에 숨어드는 길고양이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챙겨 둔 간식을 주고, 몇 시간 동안 귀여워 하기도 한다.

HATE ; 싫어하는 것

: 단 음식 외의 모든 음식, 징그러운 것, 해가 되는 사람.

 

HOBBY ; 취미

: 직업 특성상 움직이는 일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 취미는 티타임이나 독서 등 움직이지 않고 느긋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선호한다. 애초에 취미 시간을 가질 시간이 잘 없기 때문에 잠자기나 휴식 또한 시리스의 취미 범주 안에 들어간다.

 

AROMA ; 향기

: 굉장히 진한 사과 향이 난다. 향수를 뿌린 것으로, 라일리가 좋아하는 향이다.

CAPACITY FOR LOCOMOTION ; 운동 능력

 

· stamina .cardiopulmonary endurance

: 체력과 심폐지구력은 그럭 저럭 좋은 편이다. 훈련으로 인해 운동신경이 전체적으로 좋긴하나 달리기는 훈련의 범주 안에 들지 않았으므로 일반인과 거의 비슷한 수준.

 

· muscular strength .endurance

: 근력과 근지구력은 좋은 편. 무거운 것을 한 번에 여러 개 들 수 있다.

 

· quickness .flexibility

: 민첩성과 유연성 둘 다 굉장히 좋은 편.

 

所持品

  • 장검

  • 회중시계

  • ​고양이 간식

 

關係

초고교급 후계자

로스티슬라프 라일리──

도트 - 로스티슬라프 라일리.png

─── 아가씨, 오늘 일정도 함께 하겠습니다~

 

시리스 평생의 유일무이한 주군이자 가장 소중한 사람. 전 가주의 딸로, 어렸을 때부터 라일리를 지키기 위해 훈련을 받아 왔다. 전 가주가 시리스를 거둔 날부터 함께 해왔기 때문에 상당히 가까워 보인다. 특히 시리스가 라일리를 대하는 태도가 굉장히 가볍기 때문에 복장과 호칭만 아니었다면 친구로 착각할 정도이다. 그래도 공과 사의 구분은 확실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라일리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한다. 라일리가 어디를 가든 항상 따라다니므로 하루의 대부분을 라일리와 보내기 때문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리스가 가장 아끼는 인물. 단순히 보호대상 이라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라일리의 안전을 걱정 하거나 라일리의 말은 맹목적으로 따르는 등 일반적인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에는 볼 수 없는 두터운 신뢰가 있다. 라일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본인도 따라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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