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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야~

도트 - 로스티슬라프 라일리.png

超高校級 

後繼者

후계자(後繼者): 어떤 일이나 사람의 뒤를 윗는 사람.

 

로스티슬라프. 입헌군주제인 아르세이드에서 왕족이나 그 어떤 귀족 못지않게 정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문. 전가주는 라일리의 아버지였으나 몇 년전, 그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유일한 적통 자식인 라일리가 로스티슬라프의 명예와 가업을 이어받을 후계자로 지목되었었다. 어린 라일리가 홀로 로스티슬라프를 이끌어가기에는 입지가 위태로워 반대하는 사람도 몇몇 나왔으나 어찌된 일인지 며칠 지나지않아 잠잠해졌다고 한다. 로스티슬라프라 함은 홍차사업으로도 유명한데, 라일리 특유의 관찰력과 당당한 성격으로 중요한 거래를 막힘없이 진행시키거나 꼭 잡아야할 것, 반드시 버려야할 것을 스스럼없이 걸러내 로스티슬라프를 세계에서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대부호로 성장시키기도 했다.

─── ★★★★★

로스티슬라프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세간에 이런 소문이 떠돌 정도로 로스티슬라프와 그의 후계자인 라일리는 아주 유명했다. 어린 나이라 해도 전 가주가 죽은 시점부터 라일리는 로스티슬라프의 가업을 세계 가장 위로 끌어올린 장본인이었고 그런 그를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었다. 로스티슬라프에서는 홍차 사업을 주로 했기 때문에 그것으로 라일리를 알아보는 사람도 꽤나 있었다. 길거리에 나가면 열에 아홉은 그를 알아볼것이다.

초고교급 후계자 ★★★★★

로스티슬라프 라일리

ロスティスルラプ ライリー / Rs. Reilly

전신 외부광선 - 로스티슬라프 라일리.png

 나이 / 신장 / 체중 / 신발 / 머리색 / 국적 / 생일 / 혈액형

18 / 163.5cm / 52.7kg / 부츠 / 백발 / 아르세이드 / 06·18 / RH+A

운 / 힘 / 지능 / 민첩 / 관찰력

✦✦ / ✦ / ✦✦✦✦ / ✦✦ / ✦✦✦✦✦

 

性格

MBTI 성격유형- 대담한 통솔자(ENTJ-a)

 

-‘성취’를 통해 느끼는 행복

 

통솔자형 사람은 크든 작든 성취 가능한 도전에 매력을 느낍니다. 이들은 충분한 시간과 자원만 있으면 그 어떤 것도 실현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통솔자형 사람을 뛰어난 사업가로 만드는 이들만의 성격적 자질로, 전략적인 사고와 장기적인 안목과 더불어 빠른 판단력과 정확성으로 계획을 단계별로 실행해 나감으로써 진정한 리더의 역할을 합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포기하고 말 일들도 대단한 의지력으로 꾸준히 밀어붙이는데, 이는 이들에게 있어 자아실현을 위한 자기 암시이기도 합니다. 또한 뛰어난 사회성을 발휘하여 다른 동료들을 채찍질함으로써 함께 더 큰 성공과 성취를 이루고자 합니다.

 

  • 당당한

 

라일리는 언제 어디서든 당당했다. 무슨 행동을 해도 늘 자신의 행동에 대해 만족스러워했고 그것을 부끄러워한다던지 후회하는 일은 전혀 없었다. 어찌 보면 뻔뻔스럽다고도 느낄 수 있는 모습에 이런 모습에 어수선한 말들도 많았지만 정작 본인은 남들이 자신에게 뭐라 하든 일말의 관심도 없었고 욕을 하려면 하고 칭찬을 하려면 해라, 라는 태도를 보이곤 했다. 라일리의 이런 당당함은 절대 아무에게나 휘둘리지 않았고 언제나 자신감 있는 행동을 취했던지라 그에게 있어서 장점이 되기도 했지만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했다. 자신이 잘못한 일을 했는데도 쓸데없이 당당해 미안해보이는 감이 없어 보인다던가 어떤 사람은 라일리를 보고 당당한 모습이 시원털털해서 보기 좋다고 말했지만 다른 몇몇은 예의가 없어 보이고 자기 잘못을 모르는 것 같다며 부정적인 의사를 표현했다.

  • 계획적인

라일리는 어떤 일을 하든 그 전에 구체적인 계획이나 큰 틀을 미리 잡아두곤 했다. 아무리 가볍고 작은 일이라도 무조건 머릿속으로 계획을 세우고 행동에 옮겼고 어떤 때에는 단순히 생각하는 것만으로 부족한지 작은 종이 조각에다 끄적끄적 제 생각을 적기도 했다. 또한 내일은 무엇을 어떻게 할지, 지금 저건 또 어떻게 해야할지 적어놓는 버릇이 있었기 때문에 라일리가 소지 하고있던 종이 대부분은 검은 잉크로 물들여져 흰 부분을 찾기 어려웠다고 한다. 아무리 갑작스러운 일이라도 마치 다 알고 있었다는듯 자연스럽게 행동하곤 했다. 그 행동의 뜻은 어떤 상황이라도 꼭 머리에 여러 선택지를 그려 그 상황에 맞는 정답을 미리 찾아놓고 있다는 뜻이었다. 물론 정말 예상치 못한 일들 이 일어나면 완벽한 수습은 할 수 없겠지만 최대한으로 자신에게 피해가 안 오게 하려 할 것이다.

 

 

  • 욕심있는

라일리는 무엇이든 한번에 만족하지 못했다. 아무리 좋은 것과 높은 위치를 얻어도 더 큰 것을 원하였고 남이 제 것을 탐내는걸 경계했다. 그 행동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을 원한다기 보단 누구라도 자신을 얕보지 못하보록 높고 단단한 벽을 쌓는 과정처럼 보였다. 욕심이 있다고 해서 남의 것을 함부로 뺏거나 남 잘 되는 꼴을 못본다는 건 아니었다. - 조금 맞긴 하다. 라일리도 인간이니까.- 그저 남과 같은 것을 가지되 자신이 조금 더 좋은 것을 가져야 하고, 남이 잘되는 것을 지켜보되 자신도 언젠가 그곳에 올라가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을 뿐이었다. 남이 제것을 원한다면 빌려줄 수야 있겠지만 그후에 자신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최대한 많은 이득을 보도록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판을 돌리기도 했다.

  • 쾌활한

 

라일리는 언제나 쾌활하고 밝았다.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먼저 다가가 서글서글한 웃음을 내보이며 인사했고 라일리가 속한 무리에서는 언제나 라일리 혼자 돋보이기 일쑤였다. 아무리 어색하고 삭막한 상황이라도 당황 한번 하지않고 쉽게 분위기를 밝게 바꾸기도 했다. 그의 주변 사람들은 라일리와 함께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어 좋다고 말하곤 했다. 설령 여러 사람 앞에서 망신을 당하는 일이 있어도 억울해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언제나와 같은 미소를 유지하며 자연스럽게 그 상황을 넘기기도 했다. 이따끔 그를 보고 있자면 한 가문을 이끌어나갈 후계자가 이렇게 가벼워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공과 사는 확실하게 지킬줄 아는지라 그것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무관할것 같다.

 

 

  • 눈치빠른

 

라일리는 유독 눈치가 빨랐다. 어렸을 적부터 또래 아이라곤 몇 없이 어른들 사이에서 자랐기 때문도 있고, 한 가문의 후계자씩이나 되다 보니 주변의 분위기나 상황을 빨리빨리 알아차려야 했기 때문도 있었다. 그렇다고 남의 기분을 살피며 설설 기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앞으로의 상황을 남들보다 일찍 알아채고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할뿐, 자신의 태도로 인하여 남에게 피해를 줄까 행동을 망설이는 것은 라일리가 두번 죽었다 깨어나도 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것 같은 낌새가 보이면 슬쩍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한다거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주는등 어찌됐든 자신에게만 피해가 오지 않게 할것이다.

 

 

  • 확실한

 

라일리는 무슨일이든 확고하게 목표를 정했다. 무엇인가를 선택할때 고민하거나 망설이는 법이 없었다. 무조건 자신의 선택만을 믿고 따랐다. 설령 선택에 잘못된 것이 있었다 할지라도 한번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밀어붙였다. - 상대가 왠만한 고집이 있지 않고서야 라일리의 목표를 함부로 꺾을 수는 없을것이다. - 자신이 한 말에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것을 알았고 얼마나 많은 희생이 따르던지 그 책임을 지고자했다.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는 날이 이따끔 있긴지만 그럴때마다 라일리의 목표는 더욱 뚜렸해져갔다. 남에게 자신의 선택을 맡기는 법도 없었다. 굳이 선택을 할 때가 아니더라도 라일리가 확실한 성격이라는것은 그의 행동이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있었다. 상대가 어떤 요구를 할때는 확실하게 그것이 무엇인지를 밝혀 절대 자신이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그 요구를 들어줬고, 사람간의 관계 또한 만나는거면 깔끔하게 만나는거고 헤어지는거면 괜히 미련남게 들러붙지도 않았다. 행동은 머뭇거린다기 보단 제 몸짓에 의문을 품지 않고 알아서 척척 착실하게 움직이곤 했다.

 

性格

  • 로스티슬라프家

 

로스티슬라프에게 영광을!

 

허약한 왕과 밑으로 추락하고 있는 왕권에 비해 지위나 권력이나 귀족이 더 강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아르세이드에서 유일하게 왕족에게 그에 걸맞는 대우와 예의를 차리는 가문, 로스티슬라프. 그 어떤 것보다도 예(禮)를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고 있으며 왕족이나 귀족뿐만이 아닌, 평민들에게도 예의를 차린다. 이때문인지 평민들이나 몇몇 귀족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고 뒤에서 오가는 말도 제일 적을것이다. 로스티슬라프는 아르세이드의 여러 귀족들 중에서도 가주나 후계자가 직접적으로 사업(회사)를 경영하는 가문으로 여러 제품과 물건을 생산하고 사고 팔지만 주 생산품은 홍차이다. 간간히 들려오는 소문으로 '로스티슬라프가 아르세이드의 절반이다' '로스티슬라프가 파업을 한다면 아르세이드의 경제가 멈출 것이다' 라고들 할 정도로 엄청난 부를 거머쥐고 있다. 아르세이드가 무수한 발전을 이룬 현대에서 다른 귀족들과 달리 로스티슬라프 특유의 고풍스러움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보통 귀족들의 저택보다 더욱 화려한, 마치 중세시대의 성을 보는듯한 로스티슬라프의 저택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떨어뜨려놓지 못했다.

 

약간의 흠이 있다면, 다른 귀족들이나 왕족들과 달리 같은 가문내의 사람들 끼리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가주나 후계자, 혹은 사업에 있어서 중요한 자리를 꿰차고 싶거나 로스티슬라프의 명예를 독차지하고 싶은 몇몇의 사람들이 그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나 본인들의 라이벌,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없애려 하고 있어 가문 내에서는 사람이 조금만 모여있어도 살벌한 기싸움이나 신경전이 벌어지기 일쑤였다. 심지어 같은 파벌의 사람들을 해치려 하는 일이 몇 번 일어나 오죽하면 집 안에서도 호위기사를 고용해 대동할 정도이다. 로스티슬라프의 전 가주는 이런 분위기나 상황을 꺼려했으며 언젠가 고쳐지길 바랐고 직접 이 상황에 개입하기도 했었으나 이런 분위기들은 조금도 바뀌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 좋아하는것

 

좋아하는 것이야 많았다.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단 것들. 초콜릿이나 과자, 마카롱 같이 달고 보기에 예쁜 것들을 일주일에 몇 번이나 사먹기도했다. 딱히 편식하는 음식은 없지만 밥먹기가 귀찮다는 이유로 하루를 군것질로 버티는 경우도 꽤나 있었다. 특히 아르세이드는 1년 365일 추운 겨울이었던지라 따뜻한 코코아를 빼먹지 않고 하루에 몇번은 마셨고, 이따끔 차가운 것도 서슴치 않고 먹었다. 혼자 책을 읽을때에는 꼭 옆에 사탕을 한가득 쌓아두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많은 사탕을 순식간에 다 먹어버리곤 했다.

 

 

  • 싫어하는것

 

싫어하는것? 라일리에게는 무언가를 딱 잘라 싫어한다고 할 것이 없었다. 벌레라던가, 귀신이라던가, 보통 남들이 싫어하고 무서워할만한 것들을 봐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굳이 말해야 한다면... 눈이 내리는 겨울.

 

 

  • 호칭 / 말투

 

자신을 칭할때는 나(와타시わたし), 타인을 칭할때는 너(키미きみ ), 혹은 상대방의 성씨, 적지 않게 이름을 부른다. 애칭은 본인 판단으로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될때 부르는편. 말투는 본인의 성격에 맞게 뭔가 단조롭고 깔끔한 느낌. 목소리는 적당히 가볍고 부드럽게 느껴진다.

 

 

  • 신체 능력

 

1.시각 ── 아주 좋음. 아무리 멀리 있는 것이라도 웬만해선 다 보였으며 이따끔 눈 안쪽이 욱씬거리거나 건조해지는걸 느끼긴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2.청각 ── 보통. 귓속말까지는 아니고 거리가 떨어져있는 상대의 작은 소리를 조금 인지할 수 있을 정도.

3.후각 ── 아주좋음. 보이지 않는 것이라도 냄새만 맡으면 무엇인지 알아 맞출 수 있다.

 

 

  • 버릇

 

라일리는 무언가 생각을 하거나 고민에 빠졌을때 눈동자를 굴려 시선을 아래로 하는 버릇이 있다. 다른건 몰라도 움직이는 시선은 완벽히 숨길 수 없는지라 라일리와 뭔가 중요한 이야기나 심각한 얘기를 할때 슬쩍 그의 눈을 살펴보면 시선이 아래로 향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버릇은 그 상황에만 나오는 것이 아닌, 드물게 불안하다고 느낄때에도 나오기도 한다. 이때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나오는 행동과 조금 다른데, 손을 괜히 쥐었다 펴거나 미간을 찌푸리기도 한다.

 

  • 가족

 

라일리의 가족은 어머니와 아버지, 로스티슬라프 시리스, 라일리 본인까지 4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한참 전 세상을 떠난지 오래고 현재 가족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오빠인 로스티슬라프 시리스밖에 없다. 가족으로서의 두사람은 꽤 화목하고 사이가 좋은 편. 사실 둘은 피가 섞여져있지 않은 의남매이다. 어릴적에 만나 처음에는 조금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으나 곧잘 친하게 지내기 시작했고 현재는 서로를 나름 괜찮은 오빠와 동생으로 생각하며 소중한 가족으로 여기고있다.

 

所持品

  • 푸른색 머리끈

 

關係

초고교급 호위기사

로스티슬라프 시리스──

도트 - 로스티슬라프 시리스.png

-함께하는 게 당연한거야.

 

라일리의 호위기사이자 유일하게 그의 곁에 남아있는 가족. 라일리가 어렸을때 라일리의 아버지가 시리스를 거두어 집으로 들인 것으로 그 날부터 지금까지 함께 지내왔기 때문에 꽤 가까운 사이다. 서로를 편하고 가볍게 대하고 있으며 후계자와 호위기사라는 직위를 떼고 본다면 아주 절친한 친구로 착각할 정도. 시리스가 라일리에게 존댓말을 쓰고 격식을 차리지만 여느 남매들처럼 이따끔 장난도 치고 농담도 주고 받는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시리스에게 대하는 태도가 조금 딱딱해지지만 그것도 잠시뿐. 몇 년동안이나 같이 붙어지냈고 하루의 절반 그 이상을 시리스와 함께 보내기 때문인지 라일리에게 제일 아끼는 사람이 있냐고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시리스라고 대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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