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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꿈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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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꿈을 구매'하여 여러가지 꿈을 수집하는 직업이다.
인터넷 상에서 ユメヲカイマス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얼마전까지만해도 닉네임을 제외한 정보는 일체 알려지지 않았었다고 한다.
그가 하는 꿈 수집가로서의 활동은 단 한가지, 인터넷상에서 올라오는 여러 꿈 이야기들을 본 후 마음에 드는 꿈을 골라 글의 작성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꿈을 구매하는 것이다.
구매한 꿈은 모두 그의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다고 하며 어째서인지 가족과 나들이를 갔다거나, 운동회에서 계주를 뛰었다거나 하는 등 매우 일상적인 꿈들을 주로 산다고 한다.
그가 '초고교급 꿈수집가'로 인정받은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꿈 수집가'라는 재능 자체가 희소하며 그를 제외하고는 꿈 수집가라고 불릴만한 사람은 없다는 점.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능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인터넷 상에서라면 나라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활동 범위가 광범위하고, 재능을 증명 할 수 있는 '기록'이 그의 블로그에 상세히 모두 기록되어 있으며, 꿈 수집가로 전세계에 유명세를 탔기 때문이다.
이런 것마저 재능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하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그의 행적을 봤을때, 그는 명실상부한 초고교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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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본명이나 외관 등 그 자체를 아는 사람은 적지만, '꿈 수집가'로서의 그는 인터넷을 조금 한다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알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다만, 사람들이 아는 것은 그의 닉네임과 재능과 관련된 행적 뿐이다.
저기, 당신. 나에게 꿈을 팔지 않을래?
초고교급 꿈 수집가 ★★★★★
시로사와 유메미
白澤 由芽実 / Srosawa Yumemi
나이 / 키 / 체중 / 신발 / 머리색 / 국적 / 혈액형 / 생일
17세 / 141cm / 37kg / 구두 / 보라 / 일본 / RH+A / 2월 29일생
Personality
[친화력이 낮다]
가장 못하는 것은 상대의 얼굴을 마주보고 상대하는 일,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굉장히 서투르다. 말주변이 없어서 먼저 말을 거는 것은 물론, 대답을 하는 것조차 수월하게 해내지 못한다.
[쉽게 오해를 사는 성격]
사람을 대하는게 서툴다는 점에서 이어지는 부분이지만, 말주변이 없기 때문에 오해받을 수 있는 말마저 쉽게 해버리고,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독설을 하거나, 건드려서는 안되는 부분을 가볍게 건드려버리기도 한다. 또, 마음과는 다른 말도 툭툭 내뱉어버리기도해서 금방 오해를 사버리는 성격이다.
[분위기를 읽지 못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눈치가 없다(!) 진지하거나 우울한, 소위 말하는 어두운 분위기에서도 혼자 뜬금없이 가벼운 말을 내뱉어버리는 등 찬물을 끼얹는듯한(...)행동을 많이한다.
Feature
[닉네임]
-인터넷 상에서는 ユメヲカイマス(유메오 카이마스/꿈을 삽니다)라는 닉네임으로 여러 사이트에서 활동중이며, 사람들 사이에서는 ユメカイ(유메카이)라고 불린다.
[외국어에 능통하다]
-영어, 이탈리아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한국어등 여러 나라의 언어를 할 수 있다.
꿈을 팔아줄 사람을 찾는 것은 일본 사이트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 자연스럽게 익힌 듯 하다.
[몸이 약하다]
평소에 운동을 잘 하지 않아서인지 선천적인 체질로 인해서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허약하다. 체력, 근력, 유연성, 민첩성 모두 바닥을 친다(.....). 이로 인해서인지 평소에는 걷는것조차 좋아하지 않으며, 조금 걸으면 바닥에 털푸닥 주저앉기 일쑤다(!)
[운동]
그가 직접 하는 모습은 본적이 없지만 어째서인지 룰에 대해서만은 축구, 야구, 피겨 스케이팅 등등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굉장히 빠삭하다(!)
[색을 잘 분간하지 못한다]
-미적 감각이 없어서인지 어째서인지 색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한다(!) 코랄빛이 도는 분홍, 베이비 핑크, 핫핑크 등을 모두 같은색으로 보인다고 할 정도(!) 덕분에 의상같은 건 모두 쇼핑몰 코디 그대로 사 입을정도라고..(본인이 스스로 고르면 빨간색 상의에 초록색 하의(!)등 엄청난 배색이 된다고 한다...)
[인형]
-늘 묘한 표정의(...) 고양이 인형을 들고다닌다. 잠이 잘 와서 들고다닌다는 모양(...) 인형의 이름은 쿠로사와다.
[사진, 일기.]
-사진과 일기, 어째서인지 그가 굉장히 집착하는 것이다.
소지품
노트북 가방 얇고 가볍지만 성능은 좋은 고가의 노트북이 들어있다. 마우스, 충전기, 헤드셋등의 제품이 함께 들어있다.
하얀색 가방
-밤하늘을 배경으로 하여 '꿈'이라는 글자가 적혀져있는 자물쇠가 달린 다이어리가 들어있다.
-엔화부터 시작하여 유로화, 달러화, 원화 등이 가득 들어있는(!) 지갑이 들어있다. 더불어 인감과 통장(!!)마저 들어있다.
-카메
담요 이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고 도톰한 담요다. 한 면은 밤하늘, 한 면은 우주가 그려져있다.
지인분(@Lallil_)께서 지원해주신 전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