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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상담사

​★★★

相談士 :: 서로 의논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일을 하는 사람.

 

주로 인터넷 사이트의 쪽지나 음성 통화를 통해 십대들의 고민 상담을 받으며 지속적인 대화로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찾아나가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알려져있다.

활동을 시작한 건 약 2년 전 부터. 같은 반의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에서 세상에는 이런 식으로 마음을 털어놓아야 할 자신 나잇대의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 계기.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열심히 들어주고 나아지기 위해 함께해준 그에게는 언젠가 초고교급의 칭호가 내려졌다.

​★★★

십대를 위한 잡지에 그의 인터넷 계정이나 연락처와 함께 상담사로서 몇 번 소개된 적이 있다.

특이하게도 학교와 학교 사이에서, 학생들 사이에서 꽤 알려진 편이지만 관련직 종사자들이 아닌 평범한 어른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듯.

게 내가 도울 수 있는 최선이니까.

초고교급 상담사 ★★★

니키리히 우쿠츠

二桐灯 迂葛 / Nikirihi Ukutsu

나이 / 키 / 체중 / 신발 / 머리색 / 국적 / 혈액형 / 생일

18세 / 171cm / 54kg / 캔버스화 / 흑발 / 일본 / RH-O / 3월 5일생

Personality

 

 

>상담사로서

조용하고 잔잔한 :: 때때로 침묵은 금이다. 쓸데없는 말은 자칫하면 상대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는 상대의 상태가 허락하고, 필요할 때만 입을 연다. 그는 목소리나 행동이 큰 것은 누군가의 관심을 끈 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항상 행위와 목소리, 말을 조심하고 있다. 누군가를 신경쓰이게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따뜻한 :: 무뚝뚝해보이는 첫인상에 반해 그는 공감능력이 뛰어난, 꽤나 따뜻한 사람이다. 품이 필요하면 언제나 안아줄 수 있고 진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말동무가 필요하면 언제는 자신의 일을 잠시 미루고 대화를 해줄 수 있다. 또한 의외로 따뜻하게 웃어보일 수 있는 사람. 이런 사소한 행동에 행복하고 위안을 얻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타적인 면, 그것에서의 충고 :: 따뜻한 그, 이지만 고쳐야할 일에 대한 충고는 확실한 편이다. 누군가의 상태를 파악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일을 멈추고 쉬는 것을 추천할 수 있으며 누군가가 그의 판단에 도덕적으로 어긋나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혼을 내며 바르게 고칠 수 있도록 손을 내민다.

 

충고는 하지만 강요는 할 수 없는, 생각보다 타인을 생각해주는 성격이기도 하다. 타인을 생각하는 와중에 자신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중요한 일을 미루지는 않는 성격.

 

선의의 거짓말은 때론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태를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개인으로서

주변의 평가 :: 같은 반이었던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는 상담사의 일을 시작하기 이전에도 그는 항상 이런 사람이었다고 들려온다. 하지만 이런 면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배제한다고 느껴진다는 말도 있다.

 

스스로는 :: 스스로 자신의 성격이 무엇이라고 정의하지는 않는다. 자신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동으로 바로 옮기는 것이며 자신의 감정을 크게 절제하고 있진 않다. 행동을 조심하는 것도,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도 그렇게 하고 싶어서일 뿐. 자신은 인지하고 있지 않지만 천성적으로 선한 사람이다.

Feature

 

 

>상담사

정식 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학생의 선에서 배울 수 있는 만큼, 자신이 필요한 부분은 열심히 찾아 공부했다.

직접 대면의 방식이 아닌 상담 방법을 택한 이유는, 그럴 경우 상담자에게나 상담사에 대한 편견을 가질 이유를 만들지 못하니까. 더 편안하고 쉽게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그에 대하여

대화시 나(僕, ぼく)를, 반은 존댓말과 반은 반말을 사용한다.

성별/이름은 불명. 그런 건 편견이나 입을 열기 어려운 상태를 만들 뿐이다.

 

진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의 집안이 대대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일을 했다고.

 

시력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지만 불편하다는 이유로 항상 안경을 착용하진 않는다. 머리도 같은 느낌으로, 묶으면 불편하게 느껴져서 그대로 놓아둔다고 한다.

 

이름을 숨기는 건, 단순히 그가 인터넷 상에서 '토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습관

잠이 많다. 상담사 일을 하다 보면 피곤한 일이 생기는 모양. 또한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준다는 것은 많은 감정, 혹은 체력을 소모하는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인터넷에서 영어로 대화 시 d를 ¿로, p를 ?로 바꿔적기도 한다. 이렇게 적는 데에 큰 이유는 없는 것 같다.

 

 

>Like

레몬차 :: 무언가를 씹고 삼킬 기운 조차 없을 때 설탕에 절인 레몬으로 차를 끓인다. 입맛을 돋구는 동시에 신 레몬에게서 힘내라는 응원을 받는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포옹 :: 전문가들에 따르면 포옹이라는 행위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여러가지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러한 말을 알기 전 부터 포옹하는 것을 좋아해 여러 사람들을 안아주었고, 이후 더 열심히 안고 토닥여주고 있다.

 

바다 :: 바다는 원래 모든 생명이 시작된 곳이라 흔히 말한다. 수많은 생명체들을 포옹하는 느낌을 받아서 본받고 있다. 바다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칭찬받을 때는 정말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장 좋아하는 바다생물은 고래.

 

>Dislike

조개와 버섯같은 물컹거리는 음식들 :: 사람들에게 따뜻한 면을 보이는 그는 싫어하는 음식에게만은 차가웠다. 편식이 꽤나 심한 편이며 그 중 가장 싫어하는 건 물컹거리는 음식.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는 느낌을 받는다.

 

먼지 :: 호흡기가 약한 탓으로 먼지가 심한 곳에서는 기침을 하개 된다. 방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닦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소지품

 

 

가방(티백, 노트, 안경), 레몬청, 고래자리 머그컵

량님 (@__iwi___)의 커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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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Free Little Cry of The Abyss feat. Asako Toki - sasakure.UK Piano Sheet Music Tutorial

https://youtu.be/Pgi-hI9GI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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