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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이정도는 다 할 수 있으니까...

무나카타 리츠코.png

超高校級 

家庭敎師

가정에 방문해 개인을 가르치는 사람.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로 진학에 필요한 여러 과목을 가르치는 경우도 있으나, 리츠코는 일반적인 가정교사는 아니었다. 주 타겟은 상류층으로, 소위 말하는 대기업의 후계자, 재벌가의 자제들을 위한 예의범절과 교양 수업을 집중적으로 행한다.

 

처음부터 가정교사가 되려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16세, 우연히 부모님의 지인인 어느 기업 회장의 자녀를 봐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 장난이 심했던 아이들이 리츠코가 봐준 며칠 새 비교적 조용해진 것을 본 회장에게 리츠코는 정식으로 몇 달 동안 가정교사를 부탁 받는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소문이 퍼져 지금은 상류층 뿐만 아니라 중산층의 욕심 있는 부모 사이에서도 자신의 아이를 교육시키길 원했다. 더 좋은 교육을 받게 하고자 하는 욕구 덕분에 리츠코는 상승세를 타게 된다.

초고교급 가정교사 ★★

무나카타 리츠코

宗像 律子 / Munakata Ritsuko

 나이 / 신장 / 체중 / 신발 / 머리색 / 국적 / 생일 / 혈액형

19 / 169cm / 50kg / 단화 / 금발 / 일본 / 05·09 / RH+AB

운 / 힘 / 지능 / 민첩 / 관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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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외부광선 - 무나카타 리츠코.png

 

性格

사람은 규칙을 만들었고, 규칙은 사람을 만들었다.

 

규칙 엄수를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여긴다. 모든 사람의 태도는 예의 범절, 법, 규칙을 얼마나 따르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엄격하고 강단있으며 고집도 세다. 누군가 자신의 의견에 참견하는 것을 싫어한다. 자기주관이 뚜렷하며 자신의 선택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존감 높은 사람.

 

직접적이고 공격적인 언행, 쓸데없는 미사여구를 지양하며 필요 이상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고고함과 상대방을 향한 예의, 기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판단으로 '자격이 없다' 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가차없다. 무례하거나 규칙을 지키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무뢰배를 혐오한다.

 

되도록이면 계획에 맞춰 산다. 식사, 수면, 심지어는 씻는 것까지 일정한 시간 안에 행하기 때문에 가끔 설계된 대로 움직이는 기계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자격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고 사람의 개인 사정을 이해해주지 않는다. 메마른 사람이라는 평가가 다수.

 

性格

교육자인 어머니, 다도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엄격한 교육과 규칙 엄수를 강요 받아와서 뚜렷한 취미나 흥밋거리가 없다.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잘 따르게 하는 이유는 부모님을 빼다박은 말솜씨 때문. 궤변에 능통하며 타인을 휘두르는 법을 평생동안 배웠다. 부모님은 항상 아이가 받아들이기 힘든 학문들을 억지로 가르쳤고 당연히 미숙했던 리츠코는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거나 하루종일 방에 갇히는 등 다소 심한 '체벌'을 받았다. 너를 위한 것이다, 네가 규칙을 안 지킨 것에 대한 교육이다 라는 명분으로 자신들의 학대를 포장하는 부모 덕분에 리츠코는 항상 규칙, 규율을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살아왔다. 모든 지식은 원해서 받아들인 것이 아니며, 강압적인 부모 탓에 리츠코는 규칙에 따르지 않으면 자기 스스로 선택조차 할 수 없는 의존적인 사람으로 자랐다. 자신만만한 태도는 모두 마음 속 깊이 정의내린 '규칙'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이것이 깨지거나 다른 돌발상황이 발생한다면 리츠코는 그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유부단한 사람이 될 것이다.

 

所持品

  • 플래너

  • 만년필

  • 잉크

  •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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