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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그것이

​악몽의 시작이었어.

언럭키.png

超高校級 

詛呪術士

주술사 Sorcerer : 주술로써 재앙을 면하게 하고, 또는 재앙을 내리는 신묘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사람.

 

저주 Curse : 남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일어나도록 빌고 바람. 또는 그렇게 하여서 일어난 재앙이나 불행.

 

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주술보다는 악하고 모독적인 저주를 주로 다루는 자. 부적이나 관련된 물건을 판매하기도, 가끔은 사주를 봐 주기도 한다.

─── ★★★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되거나, 매니아들 사이에서 거론되는 등 (심야방송 괴담특집이라거나 2ch라거나) 아는 사람이라면 아는 정도. 본인은 이런 식으로 입소문이 퍼지는 것을 싫어하다 못해 질색하는 편이다..

초고교급 저주술사 ★★★

시카바네 나키가라

 屍 亡骸 / Shikabane Nakigara

전신 외부광선 - 언럭키(비공개).png

 나이 / 신장 / 체중 / 신발 / 머리색 / 국적 / 생일 / 혈액형

19 / 179cm / 51kg / 부츠 / 흑발 / 일본 / 04·10 / RH-B

운 / 힘 / 지능 / 민첩 / 관찰력

✦ / ✦✦✦ / ✦✦✦✦✦ / ✦ / ✦✦✦✦✦

 

性格

겉으로는 멀쩡한 척 하지만, 잦은 병상 생활 덕에 꽤나 삐뚤어져 있다.

스스로 삶에 미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르게 말하자면 자신의 인생에 대한 대부분의 것을 반쯤 놓아버린 상태로, 극단적으로 비관적이지는 않지만 긍정적인 것도 아니다.

자신의 일을 그저 ‘재미 보기’라고만 생각해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든 놀이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는 듯한 가벼운 태도로, 그가 다른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개미 떼를 바라보는 인간의 것에 가깝다.

 

남을 저주해서는 안 된다고 허울 좋게 얘기하고 다니곤 하지만, 사실 자신의 일도 돌보지 않는 그에게 남의 일은 그닥 신경쓸 만한 것은 아니다.

 

性格

손위 형제가 한 명 있다. 병약한 동생을 대신해 혼자서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허약했다.

몸 상태가 좋을 때는 한 쪽 다리를 저는 것을 제외하면 그나마 평범하게 생활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좋지 않으면 지팡이를 짚고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약해진다.

5살 때 형제와 함께 외출하고 들어와선 심하게 열병을 앓게 된 이후로 조부모로부터 외부 활동을 금지당해, 몇 년간 집 안에서만 생활하기도 했다.

지금은 기억나지도 않는 어린 시절에서부터 '올해를 버티지 못할 것이다' 라는 말을 수 년간 들어오며 자랐을 것이다.

그가 지니고 있는 주술적 도구와 오컬트 지식을 제외하면, 사실 그 능력은 일반인과 다름이 없다.

샤먼으로써의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에 대한 것을 포기한 이후로 이를 활용하지 않으며, 그가 실제로 하는 일은 높은 지능과 인간에 대한 흥미, 분석력을 바탕으로 상대방에 대한 것을 예측하는 것, 그리고 가진 오컬트적 지식을 활용해 이를 그럴싸하게 해석해 내는 것이 전부이다.

 

所持品

  • 다량의 약 :  평범한 사람처럼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을 조금이나마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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